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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화)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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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특검법은 위헌이고 채 상병 사건 의혹의 본질은 항명이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의 본질은 정치 공작이다.

김 여사 문자 논란의 본질은 문자 무시다.

◀ 앵커 ▶

집권 여당 전당대회의 분위기도 반부패 총괄 기관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도, 심지어 경찰 수사까지도 이렇게 대통령 측에서 적어도 대통령과 가깝다는 인사들이 규정하는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이 모든 건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연이 자꾸 한 방향으로 겹치면 그건 필연이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앵커 ▶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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