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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화)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첫 검찰 소환...송치 8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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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을 검찰로 넘긴 지 8개월 만입니다.

윤웅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를 조종한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새벽부터 대기하던 취재진의 눈을 피해 일찍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