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전경./울진=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3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기도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3븐쯤 울진군 북면에서 목재파쇄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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