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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목)

"임성근 별 4개 만들거거든"…도이치 공범 'VIP 거론' 녹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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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직후 8월 9일, 이종호와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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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아침&


[앵커]

평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고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가 '채 상병 사건' 이후 한 변호사와 나눈 통화 녹취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 씨는 "절대 사표를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면서 자신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말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이 씨가 군 인사에 개입하는 듯한 정황도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