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5 (목)

한동훈 "내 기사만 200개, 사과해라" 원희룡 "이 정도 하시지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당대회 첫 TV토론…'여사 문자' '공천 의혹' 공방

[앵커]

어제(9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첫 TV토론이 열렸습니다. 민생을 먼저 이야기하겠다던 후보들은, 김 여사의 문자 논란과 한동훈 후보의 '사천 의혹' 등을 두고 진흙탕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첫 주도권 토론부터 한동훈 후보는 원희룡 후보를 향해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JTBC 인터뷰에서 원 후보가 제기한 과거 총선 당시 한 후보가 공천을 친인척과 논의했다는 의혹을 언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