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10일)오전 9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붙잡는 대로 협박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침착맨은 유명 웹툰 작가인 이병건 씨의 유튜브 활동명으로, 채널 구독자 수는 252만 명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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