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국방과 무기

尹, 나토 총장과 北 무기 정보 상호공유 합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용되는 북한 무기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현지 시각 1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해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러북 군사협력은 유럽·대서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국제사회가 단합해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