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0 (일)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임직원 '납품 계약 비리' 의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납품 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 용답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공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은 납품 계약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부조리 신고센터에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된 뒤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