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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일)

젤렌스키를 푸틴, 해리스를 트럼프로‥하루에 두 번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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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 회의 마지막 날 중대한 말실수를 두 번이나 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으로, 또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라고 부른 건데 당내 우려는 더 깊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자회견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의 논지는 명확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저는 제가 대통령으로 출마하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를 한 번 이겼고, 다시 이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