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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수)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입니다"…바이든 또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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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에 문제없다며 대선 완주 의사를 밝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말실수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겁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 푸틴 대통령?]

사퇴 압박에 맞서서 각본 없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승부수까지 띄웠는데, 이런 실수들이 반복되며 오히려 걱정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