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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센강 수질 또 말썽?...이번엔 마라톤 수영 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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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기간 내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센강의 수질이 또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철인 3종 경기는 마쳤지만, 이번엔 마라톤 수영을 앞두고 훈련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센강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알마 다리 사이를 6바퀴 돌아야 하는 파리 올림픽 마라톤 수영,

선수들이 경기 코스를 미리 익혀두는 게 필요한데도 첫 번째 훈련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