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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일)

아이들 축구하는 운동장에 폭발음…"피란민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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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피란민 대피소를 공격했습니다. 30명 가까이 숨졌는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이었습니다. 하마스 측은 어렵게 시작된 휴전 협상이 중단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피란민 대피소가 된 학교 운동장에서 10대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장 주변에선 피란민들이 구경 중인데, 둔탁한 폭발음이 학교를 집어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