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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역에서 쓰러진 여성...달려온 남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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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을 주변을 지나던 남녀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서로 일면식도 없던 두 사람, 한 명은 소방관, 다른 한 명은 병원 직원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어제(15일) 아침 8시, 출근 시간대면 항상 붐비는 서울 지하철 왕십리역입니다.

무언가 불편해 보이는 여성이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이 모습을 본 지하철역 직원이 괜찮은지 살펴보다가, 여성을 뒤로 눕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