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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과하면 '황제', 허술하면 아수라장…연예인 경호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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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면 '황제', 허술하면 아수라장…연예인 경호 딜레마

[앵커]

드라마 '선재업고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의 황제 경호 논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위원회 진정에 경찰 조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호가 과해도, 반대로 허술해도 이어지는 사고 우려에 진퇴양난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출국길 공항에서 시민을 향해 플래시를 쏘고, 출입문을 막는가 하면, 항공권까지 검사해 도마 위에 오른 변우석의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