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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도로 위 음주 사고 뺑소니...휴직 경찰 눈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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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를 휴직 중인 경찰과 시민이 함께 붙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 터널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행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자는 휴직 중인 청원경찰서 최정섭 경위,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