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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나뭇잎처럼 생겼는데 지뢰…북한, 신종 도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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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처럼 생겼는데 지뢰…북한, 신종 도발 가능성

[앵커]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지뢰 매설 작업이 한창입니다.

문제는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작업하고 있다는 건데요.

비가 많이 오면 고의든 실수든 북한이 묻은 지뢰가 하천이나 바다로 떠내려올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4월부터 비무장지대에서 경계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는 북한, 새로 매설한 지뢰만 수 만발에 달하는 거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