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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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정주리(39)가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라며 최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볼록 나온 D라인 사진에 대해 "만삭 사진 아님"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한편 2005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22년 5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아들 4명을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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