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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청양 시간당 60㎜ 폭우…논산서 축사 무너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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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권에도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붕 처마가 무너져 50대 남성이 숨지고, 쓰러진 나무가 전깃줄을 덮치면서 정전도 발생했습니다.

사공성근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속 21m의 강풍을 타고 굵은 빗줄기가 사선을 그리며 강하게 쏟아집니다.

이어 한 남성이 축사 안으로 들어가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지붕 처마가 갑자기 무너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