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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월 60만원 원해" 길거리 나선 중국 청년, 몸에 건 팻말엔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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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청년들이 이력서를 몸에 내걸고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는 칭찬도, '경제 대공황'을 떠올리게 한다는 씁쓸한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중국 지린성의 한 거리에서 한 청년이 '일자리를 구한다'는 팻말을 목에 걸고 소리칩니다.

올해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급여로는 3000위안(약 60만 원)을 원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사진 촬영과 편집을 조금 할 줄 안다는 특기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