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30 (금)

한동훈, '공소 취소' 폭로 사과...野, 탄핵청원 공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과거 나경원 후보에게서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건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내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앞두고, 증인 출석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한동훈 후보가 결국 사과했군요?

[기자]
네, 한동훈 후보는 조금 전 SNS에 어제 방송 토론회에서 언급한 '공소 취소 부탁 거절' 발언은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