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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24조' 원전사업, 체코서 수주…'덤핑' 의혹에 정부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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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치고 '우선협상'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원전 수출

[앵커]

우리나라가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체코를 상대로 전방위 설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규모 원전을 수주하게 된 것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입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체코 정부는 어제(17일)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랑스를 제치고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