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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월)

'여성 최초' EU 집행위원장 연임 성공…"변화보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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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5년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변화보다는 안정을 바라는 유럽 국가들의 요구가 반영된 걸로 풀이됩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이 연임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인준 통과에 필요한 표는 360표입니다. 투표 결과, 찬성표는 401표입니다.]

독일 국적의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계 입문 당시 7남매를 둔 의사 출신 '만능 워킹맘'으로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