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2 (월)

"나도 반말해줘?" 아이 엄마 버럭…엘리베이터서 무슨 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아이의 엄마가 사과를 요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글쓴이 A 씨는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 초등학교 1~2학년 돼 보이는 아이랑 엄마가 같이 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A 씨는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아이한테도 '안녕, 너 참 예쁘게 생겼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아이 엄마가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 줘?'라고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