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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목)

'공소취소 부탁'에 韓 "개인 차원" vs 羅 "새빨간 거짓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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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대 마지막 토론까지 '공소취소 부탁 韓폭로' 놓고 공방전

원희룡 "개인 대화 폭로해 자기방어하는 검사 습관", 나경원 "이렇게 모욕하나"

한동훈 "나경원, 당시 당직 안 맡았고 개인 차원의 부탁한 것"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9일 SBS가 주관한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도 한동훈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등을 두고 또다시 충돌했다.

◇ 羅·元, '입 리스크' 협공…韓 "당사자 공소 취소 요구 안 돼"

나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입 리스크'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고, 한 후보는 나 후보의 개인 차원 부탁이었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