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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K팝에 부는 '밴드 바람'...돌아온 관객, 가까워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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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K팝 시장에서는 아이돌뿐 아니라 밴드들의 인기가 돋보입니다.

한때 힙합에 내어줬던 '청춘의 음악'이란 상징성까지 되찾아온 분위기인데, 다시 부는 '밴드 바람'의 배경을

송재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KBO 올스타전을 뜨겁게 달궜던 데이식스, K팝 시장에 '밴드가 대세'라는 말을 불러온 당사자입니다.

멤버 일부가 입대하면서 맞았던 '군백기'에 진행한 국군의 날 기념 공연이 우연히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면서 데뷔 7년 만에 과거 노래들이 '역주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