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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커지는 트럼프 리스크...환율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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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는 압도적입니다.

그런데도 원-달러 환율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환율시장의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9월 미국이 금리를 내릴 거라는 시장 기대는 90%가 넘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달러 약세를 부추기지만,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피격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면서,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