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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목)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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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이나 병원 등 중요 시설의 운영은 거의 정상화됐지만, 완전 복구까진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극소수 기업에 의존하는 사이버 보안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투권 기자!

밤사이 항공기 운항 등은 대부분 정상화됐는데, 그래도 불안감이 여전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