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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단독] "하나님 위해서 어디까지 해봤니"…선교사 만난 50대 신도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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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국내 유명 복지재단의 임원이 캄보디아 선교 활동을 하면서 여성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글터뷰 이상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금도 안 늦었어. 이 일을 하면 남편을 살려줘요"

"하나님이 어떻게 감동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