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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김 여사 검찰청사 못 불렀다…'제3의 장소'로 4년만에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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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0일 비공개 대면조사…"안전상 이유"

김 여사 측 "성실히 조사, 사실 그대로 진술"



[앵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대면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비공개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김 여사를 비공개로, 특히 검찰청사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조사한 것을 두고 특혜시비가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는 어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