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후보직 사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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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샤힌 상원의원은 바이든이 "미국에서 가장 성취도가 높고 영향력 있는 대통령 중 한 명"이라며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시 한번 자신이 사랑하는 나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이슨 크로우 하원의원도 "바이든은 2020년에 우리를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구해냈고, 후보직에서 물러나면서 다시 그럴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은 "바이든이 명예와 품위로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면서 "파업 노동자들과 함께 피켓 라인을 걷는 최초의 대통령으로서, 근대 미국 역사상 가장 노동자 계층을 지지하는 대통령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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