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사진=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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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2~28일까지 '2024 디지털윤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행사는 전국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일상 속의 디지털윤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디지털윤리 주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세부적으론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디지털윤리체험관 방문 이벤트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이벤트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사는 서울·경기·부산·광주·대구·전북 등 전국 6곳에서 진행된다. 이곳에 열린 디지털윤리 체험관에서 디지털 윤리 OX 퀴즈풀기와 방문 인증 이벤트가 이뤄진다.

이날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과 26일 강원 낙산해수욕장에선 디지털윤리 포토존,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디지털윤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계광장(24일)과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25일)에선 직장인의 건전한 디지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준수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와 부채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에선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과 카드뉴스 공유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박상현 기자 gsh776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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