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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장마에 채소 값 줄줄이 상승…정부 "공급 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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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철 침수 피해가 커지면서 제철 과일과 채소 값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2천107원으로 1주일 만에 56%나 올랐습니다.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에 침수가 발생하면서 이달 출하량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