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저격수' 자임한 주 검찰총장 출신 해리스

중범죄 유죄평결 트럼프…민주, 대선전략으로 집중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후 커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장 강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됨에 따라 민주당이 향후 대선에서 '검사 대 중범죄자' 구도를 부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시 미국에서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후보가 되는 해리스 부통령은 검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