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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소비자원 "배달플랫폼 음식점 평가 왜곡…시스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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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을 이용할 때 참고하는 음식점 별점 평가가 왜곡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리뷰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의 77%가 후기를 달았고, 이들 중 65%는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후기를 작성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