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타이완 中 침공 대비 훈련...'트럼프 올인설'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타이완은 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실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는 듯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타이베이 시내에 공습경보가 울리자, 교통이 통제되고, 보행도 중단됩니다.

도로를 달리는 전차 행렬을 향해 아이들이 깃발을 흔들며 환호를 보냅니다.

사복 차림의 예비역들도 소집돼 오랜만에 소총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