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기습 폭우에 놀란 부산...시간당 80mm 넘는 비에 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부산지역에 예보에 없던 강한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졌습니다.

주택이 물에 잠겨 8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시민들이 천둥 번개에 많이 놀랐겠는데요.

비가 얼마나 왔습니까?

[기자]
네, 부산지역 공식 관측지점인 대청동을 기준으로 밤사이 163.4mm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