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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도시 전체가 올림픽 개회식장…"준비는 끝났다!" 달아오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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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년 만에 찾아온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파리 전체를 무대로 펼쳐질 사상 최대 규모의 열린 개회식을 앞두고 보안 태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축제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파리가 올림픽 도시로 변신을 완료했습니다.

사상 첫 수상 개막식이 열리는 센강 주변 도로는 보안을 위해 텅 비워지고 통행 제한은 대폭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