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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날씨] 서울 첫 '폭염경보', 체감 35℃...제주·남해안 '최고 40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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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북상 중인 3호 태풍 '개미'는 중국을 향하면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모레까지 최고 400mm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복인 오늘, 도심은 뜨거운 열기와 습기를 뿜어내며 푹푹 찌는 한증막처럼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