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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국내 저비용항공사 3사, 'IT 대란'으로 평균 2시간가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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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정보기술, IT 대란으로 인해 국적 저비용항공사 3사의 항공기가 평균 2시간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IT 대란이 시작된 19일 오후 3시 반부터 2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항공편 총 89편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