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공급된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에서 생산한 정수다.
검사 항목은 총 60개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이었다.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배수지 등 114개 수돗물 공급과정별 시설에 시행한 수질검사도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시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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