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사태 휴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우리는 논의할 게 많으니 바로 시작하는 게 좋겠다"며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환대했습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50년간의 공직과 50년간의 이스라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수개월간 당신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퇴임까지 집중할 과제 중 하나로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인질 귀환을 꼽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직을 사실상 확정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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