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9일 광양제철소에 준공한 고효율 친환경 전기강판 공장 전경. 포스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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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포스코 광양제철소 냉연공장에서 변압기 감전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냉연공장 내 전기실 판넬 수리 작업 중 발생한 스파크로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스코 직원 2명과 계열사 직원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광양=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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