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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프랑스 철도공사 "선수단 위한 열차 운행 보장"...피해 복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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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철도망 공격을 당한 프랑스 철도공사는 이번 주말 올림픽 선수단이나 참가자들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열차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 측은 철도망 공격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간으로 27일 파리와 동부를 잇는 고속열차도 정상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 측은 파리와 북부를 오가는 노선은 80% 재개되겠지만 1∼2시간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