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 1.11% 상승·나스닥 지수 1.03% 올라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세를 지속하면서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27포인트(1.64%) 오른 40,589.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88포인트(1.11%) 오른 5,459.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6.16포인트(1.03%) 오른 17,357.88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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