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야산 중턱 공터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4.07.27.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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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6시56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 중턱 공터에서 자량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의 전화로 마을이장이 확인 차 돌아 다니다 승용차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차량 문이 열린 채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차 10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후 7시1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방화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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