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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보은군, '가족과 함께하는 낙화·목풀 체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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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체험…9월8일까지

뉴시스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낙화 체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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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9월8일까지 전수교육관 활성화 프로그램 '김영조 낙화장과 함께하는 문화여행-불에서 예술, 피어나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유일의 낙화장 전수교육관인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에서 매주 주말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토요일 1부 행사는 '국가무형유산과 함께하는 밤마실'이라는 부제로 국가무형유산 136호 김영조 낙화장의 전통 낙화 특강과 시연으로 진행한다. 장인이 각 가족의 꿈을 손으로 직접 그려 증정도 한다.

일요일 2부에는 김 낙화장과 충북무형유산 21호 목불조각장 하명석 기능보유자가 가족들과 함께 목공예품(원목 팔각 소반)을 만든다.

군은 회당 5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1, 2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1만원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1만원에 상응하는 지역 특산품을 준다.

신청은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누리집(www.gojeongipumsong.co.kr)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070-7795-3989),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043-540-34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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