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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올림픽 찜통버스' 논란 가열…수영 대표팀 숙소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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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찜통버스' 논란 가열…수영 대표팀 숙소 옮겨

[앵커]

올림픽 초반 우리 선수단이 가장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버스입니다.

쾌적하게 경기장을 오가야할 선수들의 이동 수단이 말 그대로 '찜통'이라는 건데요.

결국 종목별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안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찜통버스' 또는 '사우나 버스'. 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을 잇는 선수단 전용버스가 얻은 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