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규 의장이 260회 대전중구의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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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의회가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260회 임시회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6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그중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규칙안 2건, 조례안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기타 안건 3건도 원안 가결됐다.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에서 수정된 내용으로 제출돼 수정안대로 처리됐다.
오은규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도 깊은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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