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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심평원, 출장세차 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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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 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출장세차 서비스 상생협약 체결 장면. 우측 김연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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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25일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출장세차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김연숙 본부장과 김선경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세제와 약품을 사용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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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본부는 지난 2023년 도입된 출장세차 서비스가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직원뿐만 아니라 건물 내 신청자에게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숙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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