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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강릉시, 문화예술 힐링 공간..."더 세라비 아트센타 미술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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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사진= 더세라비 아트센타 개막식에서 왼쪽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총장,김진우 배우(홍보대사),더세라비 아트센타 서정보회장, 김진용 시의원/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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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릉시 금평로 21-38 일원에 자리한 "더 세라비 아트센터 미술관"이 2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강릉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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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세라비 아트센터 미술관 개관 컷팅식/ 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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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평의 자연속에 자리한 "더 세라비 아트센터 미술관"은 서정보 회장의 땀방울과 손끝에서 일구어진 강릉에서 제일 큰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서정보 회장은 미술관을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100인의 미술초대전을 열어 시민들에게는 문화공간과 힐링의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고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여 살아있는 예술혼을 살려내는 공간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더세라비 미술관을 방문하면 먼저 주변 경관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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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술관 내 음악회 와 전시회 전경/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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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이 콜라보를 이룬 개막전은 자연이 미술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20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더세라비 미술전과 100인 초대전이 성황을 이뤘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총장은 개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개관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강릉은 문화와 예술 교육의 도시로 찾아가는 자연속 미술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만들어 강릉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을 열어준 서정보 회장에게 감사와 전국에서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나 세계로 이름을 알리는 강릉의 예술 발전을 응원 한다"고 말했다.

박호균 도의원은 "강릉을 떠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전하며 '더 세라비 아트센타'가 지역의 예술공간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관광위원으로 서 역할을 다할 것 을 약속하며 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 약속했다.

강릉시의회 김용진의원은 "몇년간 이자리에 터를 닦으시며 오늘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서정보 회장을 지켜봐 왔다고 밝히며 지역을 위해 터를 내주시고 이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를 표하고 지역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서정보 회장은 "아직은 "더 세리비 미술관"이 많이 미흡하지만 올해가 지나고 해를 거듭 할 수록 더욱 좋은 모습을 강릉주민들에게 나눠드리겠다."고 약속하며 찾아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더 세라비 미술관 홍보대사 김진우 배우는 "앞으로 계절을 지날수록 더 좋은 모습으로 자리 할 더 세라비 미술관을 응원하고 같이 자리 할수있어 무엇보다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 배우는 찾아준 방문객을 일일이 대하며 진정성으로 많은 환영과 행사 마무리까지 반듯한 자세로 연예인의 모범을 보여 더욱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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